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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강남 핫라인’ 업무협약, 안전한 강남 만들기~

강남홍보 2019. 11. 19. 12:33

 

 

 

지난 ​14일 서울강남경찰서는 강남구청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맺었습니다.

 

구청과 업무협약 한 ‘강남 핫라인’

방범취약구역에 설치된 CCTV와 비상벨을 통하여

강남구 도시관제센터와 경찰서 112상황실이 연동되는 시스템입니다.

 

 

 

 

​‘강남 핫라인’은 위급상황 시 방범용 CCTV 아래 비상벨을 누르면

관제센터와 112상황실로 연결되어 방범 CCTV를 통한 현장 영상 및 음원, 신고 직전 영상이 송출돼

사고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고,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여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합니다.

 

* 현재 강남구 방법취약구역 1017개소, 강남경찰서 관내에는 총 622개소에 비상벨 설치

 

 

 

 

또한 강남경찰서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범취약구역에 CCTV 추가 설치를 요청하여왔고,

 

이러한 요청사항에 맞추어 강남구청에서는 방법 CCTV를 연말까지 114개소에

추가로 구축하여 강남구에 총 2000개소, 6276대의 CCTV를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강남 핫라인’ 업무협약을 통해 신속한 사고대처를 할 수 있으며,

지자체와 경찰서가 협업해 안전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욱 안심할 수 있는 강남구를 조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남경찰서는 ‘강남 핫라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강남경찰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