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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구로) 아동의 안전을 지켜주는 '아동안전지킴이 집'

구로홍보 2019. 9. 18. 09:24

 

아동의 안전을 지켜주는 아동안전지킴이 집 감사패 전달

 

한 번쯤 우리 동네 초등학교 근처 근방의 문구점이나 슈퍼, 약국에서

노란 푯말 ‘아동안전지킴이 집’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곳은 범죄나 각종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로 보호하기 위한 곳인데요.

 

 

 

 

아동안전지킴이 집은 지역 사회와 경찰이 협력하여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시스템입니다.

 

서울구로경찰서는 관내 약 70개의 아동안전지킴이 집이 운영 중이며,

특히 아동안전지킵이 집에 관리번호를 부여하여

신고 시 경찰이 아동안전지킴이 집의 위치 정보를 신속히 인지하여 출동할 수 있도록

위치표시와 112 신고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아동안전지킴이 집은 관내 주민이 솔선수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경찰청은 매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하여

전국 약 1만 5천 개소 아동안전지킴이 집 중

100개소 우수운영자를 선정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구로구에서 경찰청장 감사패를 받은 여경아(여, 50세)씨는

학교 앞에서 문구점을 운영하며, 11년간 아동안전지킴이 집을 꾸준히 운영하고

아동보호 활동에 크게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경찰서장 감사장를 전달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봉사하는 운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서울 경찰은 지역 사회 협력 체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실질적인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