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찰서에서는 ‘물 한잔 대접하기 스티커’를 제작하여,
컴퓨터 모니터 등 직원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스티커 부착했습니다.
아울러 전 부서에서 방문 민원인과 직원에게 방문 목적 등을 확인하며
‘물 한 잔 대접하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예전엔 민원인이 경찰서 방문 시 맞이해주는 직원이 없어 당황스러운 경우가 있었지만,
이제는 담당 경찰관이 먼저 다가가 물 또는 차 한 잔을 권하며
민원상담 및 고소인·피고소인 조사를 진행하여,
민원인과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답니다!
성난 사람, 긴장한 시민, 업무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에게
먼저 물 한잔을 권하며, 그 사정을 들어보는 기회를 통해 상대방의 긴장을 완화하고
경찰관 또한 봉사자로서 국민을 섬기는 자세를 일깨우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강남경찰서는 ‘물 한잔 대접하기’ 운동을 지속해서 실천하여,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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