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체류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활동

 

안녕하세요.

 

서울중랑경찰서 외사계는 8월 6회에 걸쳐 중랑구에 거주하는 체류 외국인, 다문화센터 한국어교실 수강생들을 (1회당 약 70여명)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체류외국인들에게 휴가철 침입절도 빈집털이 예방법, 가정폭력 신고절차 및 피해자 권리고지 안내,

불법체류자 통보의무면제제도, 112 신고방법등에 관하여

외국인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는 리플릿을 이용하여 찾아가는 범죄교육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다문화 가족과의 접촉이 많은 다문화센터 직원과 한국어 교실 수강생을 대상으로도

범죄예방 교육도 실시하여 더욱 내실있게 진행하였습니다.

 

 

 

 

중랑경찰서는 체류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지원과 범죄예방을 위하여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과 인권상담등을 통하여 체류 외국인들의 한국 정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체류외국인들이 안전하게 생활할수 있는 중랑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