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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강동) 여성안전 종합 치안대책 여론수렴 간담회

강동홍보 2019. 8. 26. 11:13

 

최근 여성대상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서울강동경찰서에서는 지난 8월 1일 '여성안전 종합치안대책' 수립을 위해 여론수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는 강동구청과 지난 4월 29일 안전 강동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기관을 포함한

여성단체 22개, 협력단체, 지역주민, 폴던트(경찰을 꿈꾸는 강동구 학생들의 모임)등

총 5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여론 수렴을 위한 질의응답 및 토론에 앞서

여성안전을 위한 강동경찰서 추진 시책 소개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강동경찰서에는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불량한 스피커 수리, 노면표시 정비, 보안등 설치를 구청에 요청하는 등 16개 여성안심귀가길을 정비하고,

 

 

 

 

취약지에 대한 CPO 정밀 방범진단으로 다목적 CCTV 50대, 카메라 60대를 추가 설치하였습니다.

 

 

 

 

이어 간담회가 이어졌고 참여한 법인 및 기관 등의 대표들은 실제로 피해를 겪은 여성 및 사회적 약자들의 고충을 대변하고,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불안을 느끼는 요인을 공유하고 취약점을 토론했습니다.

 

 

 

 

이렇게 수렴된 의견들은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주민요청사항 및 불안요인과 함께

데이터 분석하여 수요자 중심의 여성안전 치안대책 수립하여 더 안전한 강동구를 구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