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우리동네(범죄예방편)

 

 

 

안녕하세요, 서울혜화경찰서입니다.

 

세차게 내리던 장맛 비가 지나가더니

이제 무더운 여름 날씨가 기다리고 있네요 ; (

 

여름 휴가를 다녀오신 분들도 있고,

한껏 들떠 여행 일정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서울혜화경찰서에서는

다양한 범죄예방 치안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먼저, 그 첫 번째로 우리 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수 있는 동네조성을 위한 사업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혜화경찰서에서는 지역 주민 100명을 경찰서에 초대하여 여성불안요인이 무엇인지 실시하고,

가로등 또는 CCTV 설치요청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혜화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화목한 우리가정, 화목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정신건강증진센터, 종로구청, 주민센터, 사회복지관 등 10개 기관과 협업하여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며 파출소별로 들어온 112 신고사건을 분석하여

가정폭력 등 피해자 안전을 위하여 피해 가정에 대하여 무료 심리상담 ·긴급생활자금 및 병원진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의 회사와 MOU를 체결하여

위기 가정 또는 저소득층의 아동들에게 교육비와 진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종로3가부터 신설동에 이르기까지 매우 넓은 도로가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보행자 보호안전을 위하여

이륜차 배달업소 와 경로당 등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안전안심할 수 있는

우리동네 서울혜화경찰서를 만들 위해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