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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사회적 약자 보호! 양천경찰이 함께 합니다!

양천홍보 2019. 7. 25. 11:16

 

서울경찰은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특히 사회적 약자(어린이, 어르신, 장애인)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희 양천경찰도 물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를 진행 중입니다.

 

양천구 지하철 역사 중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오목교역 계단에 래핑을 하였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오목교역을 지나는 분들이 잘 볼 수 있게 부착하였는데

사진 왼쪽을 보시면 ‘지문 등 사전등록제’에 대한 안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

미리 지문,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 놓고,

실종되었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입니다.

 

등록 대상은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정신 장애인 그리고 치매 환자이며,

등록 방법은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 지구대, 파출소)에 방문하면 등록 가능하고

안전드림 홈페이지(www.safe182.go.kr) 또는 어플리케이션 ‘안전드림’에서도 등록 가능합니다.

 

양천경찰서에 방문하는 경우, 여성청소년과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양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02-2093-8348)

 

 

 

 

이와 관련하여 유튜브에서도 영상을 볼 수 있는데요.

양천경찰서는 지난 5월 sk하이닉스 유튜브 광고에도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하였습니다.

 

 

 

<출처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lK8lINxFX5o>

 

 

또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 안내 및 ‘사회적 약자 보호’ 슬로건 홍보를 위한 영상도 촬영하였는데요.

아래 영상은 카카오스토리 서울경찰, CJ hello 양천방송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스토리 서울경찰 링크 → https://story.kakao.com/ch/seoulpolice/IUkO224EnOA

 

 

그리고 캠페인을 통해서도 시민 여러분께 알리고 사회적 약자를 직접 찾아가 도움이 필요한지 이야기도 들어보는데요.

 

출근길 시민 여러분께 직접 홍보 하기도 하고 관내 복지관에 방문하여 학대를 당하고 있지는 않은지,

학대를 당한 경우 신고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양천경찰서 정보과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점자 명함도 제작하였는데요.

 

 

 

 

 

명함을 받은 시민 여러분들이 장애인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모습에 신기해 하면서도 좋은 것 같다며

주변에도 널리 알려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양천경찰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