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Instagram 월간 사진 TOP 3 - 2019년 7월호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7월의 시작과 함께 한낮엔 벌써부터 3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는 걸 보며 여름이 시작되었다는 걸 느낍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서울경찰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 중에 시민 여러분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사진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사진은 늦은 밤 동대문구 한 골목을 구석구석을 순찰 중인 경찰차 모습입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위험요소가 있는지 살피고 있는 경찰차의 불빛이 어두운 골목을 비추며 멋진 장면을 이루어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두운 밤거리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서울경찰이 있어 이렇게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지 모릅니다." 등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천연기념물 제323-8호 황조롱이를 돌보고 있는 경찰관 사진입니다.

 

황조롱이는 다리를 다친 상태로 주민에게 발견되었고, 파출소 직원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야생동물보호협회로 인계하였습니다. 치료를 마친 황조롱이는 자연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시민들은 "경찰분들이 하는 일이 정말 다양하군요!!", "정말 멋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등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TOP1은 현충일을 맞이하여 서울경찰에서 공개한 사진입니다.

 

1968년 1월 21일 당시, 대통령 암살 지령을 받고 청와대 앞까지 진출한 무장공비 31명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목숨을 거둔 故 최규식 경무관, 故 정종수 경사 추모 동상 사진에 많은 네티즌들이 애도와 추모를 해주셨습니다.

 

51년 전 이 두 경찰관의 용기와 희생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해도 큰 무리는 아닐 것입니다.

 

두 분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위 TOP3에는 선정되지 못했지만,

서울경찰 인스타그램에는 서울경찰의 열정과 스토리가 담긴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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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 https://www.instagram.com/seoul_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