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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혜화) 주민과 함께 우리지역 치안을 책임지다.

혜화홍보 2019. 6. 25. 13:47

 

 

 

안녕하세요 서울혜화경찰서입니다.

어느덧 2019년의 반이 훌쩍 흘러갔네요.

 

우리경찰서에서 이번에 준비한 소식은

함께하는 지역치안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심야 합동순찰입니다.

 

낮이나 밤에 경찰관들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 거리를 순찰하는 모습을 보신적 있으실겁니다.

그걸 바로 합동순찰이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왜?

경찰관들이 주민들과 함께 모여 순찰을 하는지 궁금하시죠?

 

작년 우리 혜화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에 순찰을 희망하는 곳,

등등 경찰관에게 바라는 점을 설문조사를 하였는데요

 

‘밤에 골목길을 혼자 다니기가 무서워요’

‘공원이 밝았으면 좋겠어요’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수 있는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는 인적이 드문 골목과 유흥업소 등

범죄의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기 위하여

 

심야 합동순찰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경찰관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만드는

안전한 종로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 종로구 충신시장

- 주택가 골목길

- 먹자골목

- 여성안심귀갓길

- 동묘 문구거리

- 종로구 쪽방촌

 

천둥 번개가 치는 밤에도 혜화경찰은 쉬지않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근무중입니다.

 

 

 

 

혹시나 주변에 경찰관과 자율방범대원들이 순찰을 하는 모습을 보신다면

 

“힘내세요”

“화이팅” 이라고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