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예방에 관한 관심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강남경찰서에서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에 대한 홍보를 전개하였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삼성동 코엑스 K-pop광장 미디어에서
경찰청과 헬로카봇이 함께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 영상이 6월 한 달 동안 송출 중입니다.
사전 지문 등록 대상은 18세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이며
가까운 지구대, 파출소에 방문하여 등록하거나
안전dream(드림) 앱을 통해 직접 사전등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도 6월 말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내부 미디어보드를 통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에 관한 홍보가 진행 중입니다.
지문등록 대상인 아동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은 곳이라
홍보를 통해 사전 지문 등록에 대한 인식을 좀 더 높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서울강남경찰서는 실종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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