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사, 순직 경찰관을 추모하기 위해
전쟁기념관을 찾았습니다.
경찰은 1945년 광복 이후 일제시대 잔재 청산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10월 21일 창설된 이래,
공비토벌작전과 625전쟁 그리고 대 침투작전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혁혁한 공을 세우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625전쟁 중 중부지역에서의 전투가 교착되어 피아간 유리한 지역 확보를 위한
전투가 전개되자 아군 후방지역에 남아 있던 무장공비들은 경찰관서의 습격은 물론
민간 약탈 행위 등 각종 만행을 자행했습니다.
이에 내무부는 후방지역 공비를 완전히 섬멸하기 위해
비상 전투경찰 사령부를 발족시켜 그 예하에 3개 전투사령부를 두고
공비 소탕과 시설 경비 등 국가 안보와 국민 보호에 주력함으로써
우리 대한민국을 목숨 바쳐 수호했습니다.
이 땅에 자유와 평화를 깃들게 하고자
하나밖에 없는 고귀한 목숨을 조국에 바친 호국 경찰들,
그 영웅들을 기억하고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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