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보훈의 달.
호국보훈의 달이 지정된 이유로는
현충일, 6.25전쟁, 6.29 제2연평해전 등 국가 주요 전쟁이 6월에 일어났기에
보훈처에서 넋을 기리기 위하여 지정하였습니다.
6. 6 현충일은 법정공휴일 이지만 의미를 아는 분이 생각 외로 많지 않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공휴일 입니다.
그래서 정부 기관 관계자 및 많은 시민분들이 기리기 위해
동작구에 위치한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행사도 매 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태극기 계양법도 보통 공휴일과 다른점이 있는데요.
조의를 표하는 날이므로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 달아야 합니다.
저희 경찰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순직 경찰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서대문에 위치한 경찰 기념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희생한 순직 경찰관 약 13,700명의 명패가 새겨져 있으며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하여 많은 시민들이 넋을 기릴수 있도록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는 많은 경찰관들이 국민을 위하여 근무 하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현충일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애도하는 마음을 잠시나마 갖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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