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맑은 날이면 서울어린이대공원은 나들이객들로 활기가 넘칩니다.
시원한 분수, 동물원, 놀이기구 앞은 인기 만점입니다.
반면, 지나가는 행인도 쉽게 볼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현충시설’인데요.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독립운동과 국가수호에 힘쓰셨던 분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자 광진 경찰이 현충시설에 방문했습니다.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곳곳에는 ‘현충시설’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힘쓰셨던 ‘남강 이승훈 선생’, ‘고당 조만식 선생’ 동상과
6·25 전쟁 당시 희생자를 기리는 동상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곳곳에 위치한 동상들의 위치입니다. 더운 날씨에 나무그늘을 따라가다 보면 동상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 큰 힘을 보탠
‘워커 장군’의 동상도 광진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느낄 수 있는 ‘현충시설’에서
광진경찰도 다시 한번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되기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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