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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용산) 불이야! 경찰서에 불이 났습니다!

여기지금 2019. 3. 22. 16:46


불이야!

경찰서에 불이 났습니다!



최초 발견자가 119로 신고를 하고!


 

방송과 화재경보기로 상황을 전파합니다.



자위소방대는 신속하게 대피 유도를 하고 





사무실에 쓰러져 있던 사람을 구출했습니다.



4층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은 완강기를 이용해 탈출하고 있습니다!



청사 내 소화 시설을 이용한 초기 진화 작업으로 불길을 잡기 시작했고



곧이어 소방차가 도착했습니다.



소방 대원의 신속한 수색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진화 작업으로 불은 큰 피해 없이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깜짝 놀라셨나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용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한 소방훈련의 모습입니다!


용산경찰서는 청사 화재 발생에 대비해 자체 '자위소방대'를 꾸리고

연 2회 이상 소방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위소방대는 소방대, 의료 구호대 등 역할을 분대별로 나누어

인명 구호, 신속한 대피 그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