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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영등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

영등포홍보 2019. 3. 20. 10:29

 

 

 

2018년 어린이 교통사고 9,983건, 사망자수 35명!

그리고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주요원인은 보행 중 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영등포경찰서가 힘을 합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엄마손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 엄마손 캠페인 :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운전자 눈에 잘 보이는 노란 엄마손 피켓(옐로피켓)을 높이 들고 학교 앞 횡단보도를 횡단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캠페인 진행을 위해 먼저 영등포 관내에 있는 신영초등학교에 방문했습니다.

초등학교 강당에서 신입생들을 모아 보행안전 이론교육을 진행했는데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설명으로 교육동안 아이들의 집중도와 참여도가 엄청 높았어요.

 

아이들 머릿속에 횡단보도 건널 땐 서다. 보다. 걷다.

이 세가지는 확실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보행안전 실습교육 하기 전 이론교육을 해서 교육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 이제 실습교육을 위해 밖으로 GO! GO!

 

 

 

 

멋진 경찰관들의 안전관리아래 노란 엄마손 피켓을 들고 학교 앞 횡단보도를 건너 봅니다.

 

 

 

 

횡단보도 앞에선 일단 멈춰서서 좌우를 살피고 건너는 신영초등학교 친구들,

오늘 배운 내용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네요. ^^

 

친구들~ 횡단보도 앞에선 서다. 보다. 걷다.

잊지마세요.

 

영등포 관내 엄마손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