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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강남) 유관기관 합동 위기대응 훈련!

강남홍보 2019. 3. 21. 15:19

 

얼마 전 뉴질랜드에서 총격 테러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테러'인 만큼

위기 상황이 발생하였을 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훈련과 점검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서울강남경찰서 경비과에서는 '7호선 강남구청역 역사 내 사제폭발물이 설치된 위기 상황을 가정'하여

112 상황실, 청담파출소, 유관기관(서울교통공사, 강남소방서, 軍)과 함께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훈련상황) '7호선 강남구청역 지하2층 대합실에서 폭발물로 추정되는 의심물체가 발견되었습니다!'

 

 

 

 

112 상황실에서는 상황을 접수하고 해당 기능과 유관기관에 전파하고.

 

신고를 받은 청담파출소에서는 현장으로 출동하여 최초로 상황을 파악하고 1차 현장 통제를 실시하며

시민 대피를 유도합니다. 또한 폭발물 설치 용의자의 인상착의, 도주로 등을 파악합니다.

 

경비과 테러담당과 112타격대는 현장에 도착하여 2차 현장 통제를 실시하고

경력을 배치하여 주변 경계순찰과 함께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돕습니다.

 

 

 

 

 

위기 상황에도 무사히 폭발물을 제거하고 폭발물 설치 용의자를 검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강남경찰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 훈련을 실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