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경찰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원 분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신학기 밝은 모습으로 등교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위험지역 및 보호구역이 적혀있는 교통안전지도 책받침을 제작하여 나누어주었습니다.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이라고 적혀있는 노란색 표시판을 볼 수 있으실 텐데요.

 

어린이 보호구역 (school zone)은 초등학교, 유치원 등의 어린이 주 통학로에 안전한 통학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및 도로부속물을 설치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정된 곳을 말합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어린이보구역 내에서는 다음 교통수칙을 지켜주세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1.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는 원칙적으로 주정차를 금지합니다.

2. 차량의 운행, 제한 속도를 30km/h 이하로 서행합니다.

3. 정지선을 지키며 급제동 급출발을 하지 않습니다.

 

 

 

 

남대문경찰서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