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이륜차 사고줄이기 홍보활동

 

 

 

최근 5년간 발생한 교통사고는 1천239건으로

교통사망사고 72명 중 사망사고 발생 비율은 사회적약자인 노인 사망사고 51명(71%),

어린이 사망사고 2명(3%)이였습니다.

 

또한 노인운전자 사망사고는 28명(40%),

보행자 사망사고는 21건(29%)을 차지했으며

더불어 오토바이 사고는 5년간 135건 발생, 사망 11명(24%)으로

노인·이륜차·보행자 교통사고 발생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륜차 교통사고 발생비율이 증가하면서 사망사고도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륜차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요??

 

정답은 바로!

 

 

 

 

'안전모'입니다!

 

교통사고가 나면 관성에 의해 운전자의 머리가 지면에 충돌할 확률이 높아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안전모 착용은 필수적이겠죠?

 

전문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안전모 미착용시 사망률(5.0%)로

착용시 사망률(2.7%)에 비해 1.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륜차를 이용한 식료품 배달이 활성화 된 우리나라에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배달하는 이륜차를 흔히 발견할수 있는데요.

 

그래서 성동경찰서가 거리에 나섰습니다!

 

 

 

 

이륜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거리로 나가 안전모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하고

배달업체에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 서한문과 안전모를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위해서는 경찰만의 노력이 아닌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할수록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안전모를 착용해서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에 힘써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