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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중랑) 앱 설치를 유도하면 보이스피싱을 의심하세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 29. 17:21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18년 11월 기준 31,018건으로 속출하고있는 가운데에

신종 보이스피싱 유형인 "앱 설치 유도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핸드폰을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속이는 수법으로,

경찰, 검찰, 금감원,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출처가 불분명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도록 하고

확인 전화를 유도하는 경우에 보이스피싱 가능성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출처불명의 파일(*.apk)을 다운받아 설치해서는 안되고,

알지못하는 상대방으로부터의 카톡이나 문자로 보내진 URL, 도메인, IP주소에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스마트폰의 <환경설정>에서 <출처불명 앱>설치를 차단하고,

[경찰청 폴=안티스파이] 앱 또는 최신 백신 프로그램 이용을 권장합니다.

 

 

 

 

만일 휴대폰이 악성코드에 감염되었다고 판단한다면,

스마트폰을 초기화하거나 백신을 이용하여 악성코드를 삭제하도록 조치하여야 합니다.

 

악성코드 설치 유도 메시지를 받은 즉시 '보호나라' 사이트에 접속하여 '피싱사고'메뉴를 통해 신고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