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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강남) 안전한 강남을 만들기 위한 [합동순찰 캠페인]

강남홍보 2018. 10. 29. 08:25

 

지난 25일 저녁, 강남경찰서에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강남구청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합동순찰 캠페인이 있었는데요.

 

그 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순찰활동에 앞서 도산공원에 모여 기념촬영]

 

 

이날 캠페인에는 강남경찰서 직원들과,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강남구청 직원들,

그리고 지역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 녹색어머니회, 외국인 신고요원 등

약 100여명이 도산공원에서 모였는데요.

 

 

 

 

경찰서 직원들의 간단한 행사 소개 후,

참가자들은 도산공원부터 압구정 로데오역까지 약 1시간여 동안 거리순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주민들에게 예방문구가 적혀있는 물티슈와 호루라기를 나누어 주며,

탄력순찰제도를 홍보하였습니다.

 

 

 

[거리로 나와 합동순찰하는 모습]

 

 

이렇게 민·관·경이 함께하는 순찰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치안문제 해결하기 위한 대표적인 공동체 치안활동 중 하나로,

지역주민들에게 가시적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예방뿐 아니라

범죄위험에 대한 지역주민의 불안심리를 완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온다는 점에 모두 공감하였습니다

 

 

 

[방송인 정준하씨 모습]

 

 

이날 압구정 로데오거리를 순찰하면서 반가운 얼굴도 마주하였는데요.

바로 방송인 정준하씨가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나와 반갑게 맞이 해주셨습니다.

 

정준하씨는 지역주민으로서 이러한 순찰활동들이 범죄예방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준다며

순찰활동에 참여한분 모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었습니다.

 

 

 

[순찰을 다 마친 후 녹새어머니회와 기념촬영]

 

 

마지막으로 로데오역까지 순찰을 마친 뒤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였는데요.

 

이재훈 경찰서장은 "지역사회 치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공동체 치안' 강조되는 현재,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이 모두 동반자로 힘을 합쳐 안전한 강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주민이 공감하는 범죄예방사업과 순찰활동을 계속적으로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합동순찰 캠페인 현장을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