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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시민이 경찰이고 경찰이 곧 시민이다! 시민경찰학교 8기 이야기

강동홍보 2018. 9. 27. 15:13
지난 9월 10일
시민 참여치안을 위한
시민경찰학교 입교식이 있었습니다.

[제 8기 시민경찰학교 입교식]


2001년 1기 27명으로 시작한 시민경찰학교는
 2014년 7기까지 총 192명이 수료를 하였는데요.

올해는 30명의 시민경찰이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시민경찰학교 운영을 통해서
주민들의 범죄예방의식을 함양하고
직접 범죄예방활동에 참여하여
공동체 치안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2018년 제 8기 시민경찰학교 교육 일정은
9월 10일 월요일부터 14일 금요일까지 1주일 간 총 20시간


교육 내용은 크게
생활 법률, 경찰활동 이해,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생활 법률에서는 흔히 시민들이 겪고 있는 보이스피싱‧스미싱, 교통사고예방 및 교통민원, 생활 손해사정 업무에 관한 내용들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교육 및 성‧가족폭력 등 범죄예방 교육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서울청 112상황실 견학, 강동소방서 협조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및 화재 등 소방안전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이렇게 시민경찰 30명 모두는 끝까지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수하여 멋진 수료식을 치루었습니다. 



시민이 경찰이고 경찰이 곧 시민이다!

시민경찰은
앞으로 경찰과 더불어 지역치안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