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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성동) 성동경찰서에 웃.찾.사 개그맨이??

성동홍보 2018. 8. 30. 14:39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라는 프로그램을 다들 들어보셨을텐데요.

2003년부터 2010년 까지 방영되어 지금은 이미 종영된 개그 프로그램이지만 한때 엄청난 시청률과 인기를 자랑했었는데요.

이후에도 웃찾사 레전드매치라는 이름으로 속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우리 성동경찰서에서 지난 8월 29일 웃.찾.사 출신 개그맨 김정환, 남호연님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남정환, 남호연님은 현재 경찰서 관내 공연장에서

'웃찾사 리턴즈'라는 개그공연을 통해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기도 하는데요.

 

먼저 우리 홍보대사를 소개하겠습니다. ^^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극단대표로 계신 박승대님께서 함께해주셨는데요.

 

익숙한 얼굴로 사진을 보는 순간

아! 이 사람! 이라고 떠오르실겁니다. ^^

 

오랜 내공의 베테랑답게 한마디를 꺼낼 때마다 행사장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극단의 단원들은

성동구, 또 경찰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승대 대표님의 농담에 빵! 터져버린 현장입니다. ^^

 

 

이어서 홍보대사로써 소감과 다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미리 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는 말과는 정반대로 매우 준비된 재미있는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경찰서에는 절대 오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많은 선배들의 뼈아픈 교훈이다. 경찰서는 절대 와서는 안 되고 무서운 곳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홍보대사로 방문한다면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자주 방문할 수 있겠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경찰관이라면 역시 친절, 봉사라는 문구가 떠오르는데 친절, 봉사의 마음으로 홍보대사 자리에 임하겠으며,

더하여 개그맨으로서 경찰관의 친절과 봉사에 '웃음'을 더하고 싶다는 멋진 다짐을 전해주었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인 '3초의 여유' 피켓 사진 촬영에도 기쁜마음으로 임해주셨는데요.

재미있는 표정과 제스처로 촬영내내 유쾌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주민치안 홍보대사로써 각종 캠페인에 함께 참여할 홍보대사!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