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쌍문동에 위치한 둘리뮤지엄에서는 개관 3주년을 기념하는 '둘리네 집들이'행사가 있었습니다.
도봉경찰서에서도 참가하여 많은 어린이들을 만났었죠^^
문제를 잘 맞히면, 이렇게 포돌이 그려진 미아방지 목걸이를 받기 때문일까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은 온몸으로 어린이 안전 OX퀴즈를 맞히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미니책 만들 줄 아는 사람?"
그렇게 소리치자 너도 나도 달려와 손을 번쩍 듭니다. 잘 만드는 친구들도 있었고, 어른의 도움을 받아 만드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만드는 그 자체가 재밌고 즐거운지 자신이 접은 미니책을 넘기며 엄마 아빠에게 재잘재잘 읽어주는 모습에 너무나 흐뭇!
오늘은 이 날 시간이 없어 미처 미니책을 못 접어보았거나 이 행사에 오지 못했거나~
아니면 어릴 적 추억이 돋아 미니책을 접어보고 싶은 어른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다운로드는 ↓↓↓
만드는 방법은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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