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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구로) 관심이 곧 안전을 이끌다

구로홍보 2018. 6. 25. 13:51

구로구 학생들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플래카드 공모전

 

최근 5년간 어린이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해 보니,

한해 평균 1천800여명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다치는 가운데 730여명이 보행 중에 사고를 당하며,

작년에는 길을 걷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어린이가 총 629명으로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서울구로경찰서에서는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플래카드 공모전을 실시하였습니다.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문구를 작성하면서

안전한 교통습관을 형성하여 교통안전 교육 및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에 많은 신청서가 접수 되었으며

그 중 주제를 잘 이해하고 주민들이 공감 할 수 있는 표어 6점을 선정하였습니다.

 

구로경찰서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학생들을 경찰서로 초대하여 경찰서장이 직접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6점을 플래카드로 직접 만들어

학교 주변 및 관내 무단횡단 다발지역 등에 설치 할 예정입니다.

 

 

 

 

'관심이 곧 안전을 이끌다'

 

서울구로경찰서는 이번 교통안전 플래카드 공모전을 통해서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주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교통사고가 없는 구로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