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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중부) '청소년의 손을 잡아 주는 어른' 중부경찰서가 함께합니다.

중부홍보 2018. 6. 22. 15:23

 

 

 

최근 범죄의 수법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범죄도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사회적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어 범죄에 쉽게 노출되고 범죄비율이 높은

'학교·가정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에 대해서도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저희 중부경찰서에서는 '청소년의 손을 잡아줄 수 있는 어른'이라는 테마를 계획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청소년의 손을 잡아 주기 위하여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에 대해 고민을 한

중부경찰서는 아래와 같은 계획을 세웠습니다!!

 

 

학교·가정밖 청소년의 학교·가정으로의 복귀,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학교전담경찰관의 직접 면담,

개인 특성에 맞는 연계와 지원, 선도 활동을 계획했답니다!!

 

 

 

 

매월 1회 이상 경찰관과 청소년 협력단체들과 함께 합동하여,

위기 청소년들을 체계적으로 발굴하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해서 발견한 위기청소년들은 면담 실시 후

전문기관이나 보호자에게 인계하고 학교나 가정으로의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경찰관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합니다!!

 

또한, 복귀가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상담, 학업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범죄 가·피해 청소년에 대해서도 자체선도프로그램 및 선도심사위원회를 활용하여

보호시설 연계 및 우범송치하여 맞춤형 관리도 실시한답니다. ^^

 

 

 

 

이상 오늘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청소년의 손을 잡아주는 어른'이란

 

주제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학교 · 가정 밖 청소년을 감싸 안는 서울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