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개인정보 보호는 범죄 예방의 첫 걸음입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은 바쁜 현대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고,

편리함을 주는 만큼 우리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도 또한 커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정보란 살아있는 개인에 대한 정보로 성명, 주민등록번호 및 영상 등을 통하여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

(해당 정보만으로는 특정 개인이 알아볼 수 없더라도 다른 정보와 결합하여 알아 볼 수 있는 것 포함)를 말합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된다면 금융사기 및 각종 범죄에 이용될 수 있고, 2차 피해가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우리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어떻게 하면 보호할 수 있을까요?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TIP을 알아보겠습니다.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e프라이버시 클린센터(http://www.eprivacy.go.kr)에 접속하면 인터넷에 사용된 본인확인 내역 조회와 명의도용이 의심되거나 회원탈퇴에 어려움이 있는 웹사이트에 대해 회원탈퇴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개인정보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꼭 사이트에 접속해서 확인하세요!

                                                                           <자료출처-e프라이버시 클린센터 메인화면 캡처>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었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각 금융회사 콜센터에 신고하여야 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개인정보침해 신고센터(☎ 118)로 신고하여야 합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금전 피해가 발생한 경우 금융회사가 보상하지 않으면

금융감독원(☎ 1332)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고, 이와는 별도로 개인정보 유출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위해선 민사소송을 제기하거나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http://www.kopico.go.kr)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무심코 챙기지 못한 개인정보로 인해 위험에 처하기도 하는 요즘,

꾸준한 관리와 노력으로 자신의 소중한 개인정보는 자신이 지켜야 합니다.

개인정보 보호는 범죄 예방의 첫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