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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구로) 아이의 안전을 위해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구로홍보 2017. 6. 21. 14:56

<출처 - MBN 뉴스파이터 '17. 6. 20.>

 

우리에게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안타까운 상황...

어떤 것들이 떠오르십니까?

2분 전에만 해도 내 옆에 있던 아이가 없어졌다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지만

모두가 겪고 싶어 하지 않는 경험이 내 아이의 실종아동 발생 상황입니다.

 

<당시 서울구로경찰서 구일지구대 상황>

 

지난달 23일 서울구로경찰서 구일지구대로

한 어머니가 다급하게 달려왔습니다.

이유는 시장에서 장을 보다 아이를 잃어버렸다는....

이윽고 경찰은 아이의 사진과 현재의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全 순찰요원들이 실종아동 수색과 현장 탐문을 시작합니다.

 

<탐문을 통해 아이의 소재 확인 후 엄마에게로..>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은 시장 내 주민을 대상으로

아이 사진을 보여주며 탐문을 하고 시장 內 안내방송을 실시합니다.

실종아동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빠른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모든 일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결국 아이의 어머니가 지구대를 방문한지 30분 만에

엄마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안전Dream 지문 등 사전등록제>

 

잠깐....!! 체크포인트!!

여기까지는 신고를 받은 경찰관의 업무지만

이러한 아찔한 상황이 오기 전에 선행 되어야 할 일이 있죠!!

바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입니다!!

 

<안전Dream사이트 - www.safe182.go.kr>

 

위 사례를 보셨듯이

실종아동은 범죄와의 관련 여부를 떠나

신속한 대응이 가장 중요합니다.

경찰의 초기 대응에 큰 도움이 되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에

서울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