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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원터치 긴급 신고 시스템' 들어 보셨나요

혜화홍보 2017. 6. 20. 16:56

최근 혼자 생활하는 1인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편의점의 기능이 증대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편의점도 쉽게 범죄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그래서 경찰과 CU편의점의 협업으로 '원터치 긴급 신고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원터치 긴급 신고 시스템'이란

 

매장에서 긴급 사항 발생 시 결제 단말기에 있는 '신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112 신고가 가능한 시스템을 말하는데요.

 

 

 

112신고와 동시에 CU고객센터, 가맹점주에게 신고 내용이 함께 전송되는 다중 신고 기능도 갖췄다고 합니다.

 

이번에 전국 1만1천여 개의 모든 CU매장에 단순·표준화된 신고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범죄예방 효과와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경찰청>

 

'원터치 긴급신고 시스템'은 6월 19일부터 10일간 전 CU점포에 시스템 설치 및 작동 여부 테스트 기간가지

6월 말부터는 전국 모든 CU 편의점에서 동시 시행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매장 근무자가 미아 발견시 이름, 인상착의 등 관련 정보를 결제 단말기에 입력하면

'경찰청 182 실종 아동센터'로 자동 신고되는 미아 방지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고 합니다.

 

 

항상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울경찰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