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새 옷 입은 안전드림(Dream)앱, 이제는 지문등록까지 스마트폰으로 쉽게!!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등사전등록제>

 

 

 

 

누구보다 소중한 우리 아이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끔찍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경찰청이 운영하는 지문등사전등록제가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경찰관서에 직접 방문하셔서 등록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 옷을 입은 안전드림 모바일 앱을 설명하기에 앞서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지문등사전등록제도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 지문등사전등록제는 무엇이며 누가 등록할 수 있나요?

 

  - 아동 등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미리 경찰에 지문과 얼굴 사진, 기타 신상 정보를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보다 신속히 신원을 확인하는 제도입니다.

 

  -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과 치매질환자 중 보호자가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 등록 방법은?

 

 - 가까운 경찰서, 지구대 ・ 파출소를 방문하여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 신청 시 필요한 서류 : 본인 신분증과 보호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 경찰서에서 등록 시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 등록 가능

 

 - 인터넷・모바일 안전드림(www.safe182.go.kr)에서 등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아이의 사전 정보 등록은 가능했지만 

 

지문 입력을 하기 위해 직접 경찰서 또는 지구대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스마트폰에서 안전드림(Dream)어플을 이용해

 

지문을 포함한 모든 사전정보를 더욱 손쉽게 등록이 가능 하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안전드림(Dream) 어플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luewave.policeapp&hl=ko IOS : https://itunes.apple.com/kr/app/%EC%95%88%EC%A0%84dream/id1067177137?l=en&mt=8 (기존 어플 사용자는 업그레이드, 신규는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 안전드림(Dream)어플 사용방법

 

 

 

 

 

 

 서울경찰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분들에게 드리는 꿀팁!

 

 

①지문등록이 잘 안된다면 밝은 곳(야외)에서 하면 더 쉽습니다.

 

②만약 우리 *아이의 키와 몸무게가 성장했다면 홈페이지와 앱을 이용해 정보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경찰관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지문등록까지 한 번에 사전등록할 수 있도록 간편해진 안전드림(Dream)!

참 쉽죠~^^

 

 

 

경찰청에서 제공한 지문등사전등록 현황(2016년 6월 말 기준)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등록 대상자 9,730,399명 중 28.5%인 2,772,932명만이 지문등사전정보를 등록했고

 경찰은 지난 5년간 지문등사전등록을 활용해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201명을 가족의 품에 돌려드렸습니다.

소중한 내 가족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지문등사전등록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