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품 - 주인사이 둘만아는 표시♥
여러분! 혹시 자전거나 노트북을 잃어버린 후
정말 내꺼와 똑같은걸 발견했지만,
아쉽게도 내 꺼 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서 되찾지 못했던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억울하고, 눈물을 머금었던 기억일텐데요.
이젠 걱정마세요! 이러한 경우를 위해,
서울중랑경찰서 중화지구대에서는 소중한 물건에 주인만 알아볼 수 있도록
「증거」를 미리 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 중화지구대 : 중랑구 동일로 792 (02-2171-0303)
짜잔~ 바로 이 펜으로 표시를 하는 건데요~
펜은 특수한 형광물질로 되어있어
맨눈으로는 표시가 보이지 않아요!~
이 적외석 손전등으로 비춰야만 표시가 보인답니다!
중화지구대는 앞으로 다가올 민족 대 명절 추석!
빈집털이절도 예방을 위하여
노트북, 카메라와 같은 고가의 귀중품까지도
표시 할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답니다!
이런 표시는 모두 데이터로 기록하여 절도 등 범죄 발생 시
귀중품을 찾는데 활용되어 집니다.
참 반가운 제도죠?^^ 중화지구대에 방문해서 도움을 받아보세요.
중랑경찰서는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입장에서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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