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 범죄예방진단팀!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겠습니다!

범죄예방진단팀!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겠습니다!

 

 

 

 

지난 5월. 

강남역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사건 등 흉악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 흉악 범죄에 선제적·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찰은 지난 6월 1일 범죄예방진단팀(CPO)를 신설하고,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범죄예방진단팀 활동사진

 

범죄예방진단팀(CPO)은 무슨 일을 하나요?

 

먼저, 우리 지역의 범죄 취약지점을 찾아 진단·분석하고 개선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우리 일상 생활에서 인적·물적 요인으로, 공포나 불안을 느끼는 지역이 있을때

<스마트 국민 제보 앱>을 통해 해당 내용을 상세히 기재한 후 신고하면, 

범죄예방진단팀이 현장에 출동, 불안 요인 진단 및 분석으로 개선 필요점을 찾아내게 됩니다.

 

 

 

 

 

 

 ▲구청과 합동으로 화장실을 순찰하는 범죄예방진단팀

 

종암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은 

지난 6월 23일 관내 지역인 성북구 석관동에서 민, 관, 경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벌이는 등 

출범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지역 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회를 불안하게 하는 각종 흉흉한 범죄 소식이 많이 들리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그런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범죄예방진단팀이 큰 공헌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종암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및 전국 경찰서의 범죄예방진단팀이 멋진 활약을 펼쳐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많은 범죄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