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2월 08일 민족의 큰 명절 설날 20시 경 근무 중 최태락 1팀장은 한 여인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름 아닌 중림파출소에서부터 인연을 이어온 지영씨의 전화로 그녀는 지적 장애 2등급의 장애인입니다. 그녀는 그동안의 도움에 대한 고마움과 설을 맞아 안부를 전하기 위해 전화를 한 것입니다.
최태락 1팀장은 지영씨의 전화를 받고 설날인데도 혼자 쓸쓸히 보낼 지영씨가 걱정이 되어서 작은 선물을 가지고 방문 하였습니다.
혼자 쓸쓸히 명절을 보내던 지영씨는 팀장님이 방문하자 너무너무 반가워했습니다.
밝은 미소로 우리를 맞이해 주었던 지영씨가 너무 고맙고 우리가 진정으로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야 될 분들이 이분들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대문 파출소의 나눔방문은 앞으로도 쭈우욱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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