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중랑)포돌아~도와줘!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2. 4. 13:13

 

 

지난 21일 오전 서울 중랑구의 한 면목시장 앞. 두 아이가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에게 반갑게 달려나갔습니다.

 

아이는 포돌이가 무서운지 처음에는 다가서지 않다가 이내 웃으며 포돌이 손을 잡고 어린이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아이는 어린이집 앞까지 포돌이와 함께 등원을 하였습니다.

 

 

안녕~, 만나서 방가방가

동생은 포돌이가 무서워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꽁꽁꽁~ 

어린이집까지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어머니는 “날씨가 너무 추웠지만 포돌이와 함께한 아이들이 좋아해서 흐믓했어요. 아이들에게 경찰이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고 덕분에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 착한신고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