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전 서울 중랑구의 한 면목시장 앞. 두 아이가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에게 반갑게 달려나갔습니다.
아이는 포돌이가 무서운지 처음에는 다가서지 않다가 이내 웃으며 포돌이 손을 잡고 어린이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아이는 어린이집 앞까지 포돌이와 함께 등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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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만나서 방가방가 |
동생은 포돌이가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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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추워서 꽁꽁꽁~ |
어린이집까지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
어머니는 “날씨가 너무 추웠지만 포돌이와 함께한 아이들이 좋아해서 흐믓했어요. 아이들에게 경찰이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고 덕분에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 착한신고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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