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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광진경찰서 홍보대사 위촉과 GP밴드 공연~

광진홍보 2015. 10. 31. 14:41

트로트 가수 조정민, 광진경찰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다

지난 21일 경찰의 날에 광진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트로트의 신예가수이자 광진구 고소영 조정민씨인데요~

조정민씨는 인기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여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 가수입니다.

 

 

 위촉패와 위촉띠 전달식~

 

광진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서 자신의 소감과 각오(?)를 간단하게 준비해오셨는데요.

4대악 근절 홍보대사로써 광진구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홍보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커다란 자부심을 느낀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날 조정민씨는 화사한 노란색 원피스를 착용하여 파란색 위촉띠와 너무도 잘 어울렸습니다.

 

 

 

 

위촉패와 위촉띠 수여가 끝난 후 조정민씨의 히트곡 살랑살랑을 열창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공연도 너무 즐거웠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씀하신 조정민씨~

멋진 활약 기대할께요~~!!

 

이어~

광진경찰서의 경찰관 밴드 'GP 밴드'를 소개합니다.

 

GP밴드는 경찰관(의경)으로 구성된 6인조 밴드인데요~

멤버는 기타 이민철 경사, 키보드 이수진 경위, 싱어 조준우 경장, 드럼 이승기 경사, 퍼커션 이원기 경장, 싱어 조정민 의경입니다.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첫 곡으로 분위기를 무르익게 하였으며 이어 로이킴의 '봄봄봄' 을 선보였는데요.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너무 즐거워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밴드의 리더이자 기타 이민철 경장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서울경찰 캐치프레이즈인 선지키기 활성화를 위한 '선선선송'을 불렀습니다.

GP밴드의 '선선선송'입니다.






1.
안전하고 질서있는 행복한 도시
공감있는 서울을 함께 만들어
우리들의 관심과 실천이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 원동력

배려하고 양보하는 성숙한 자세
모두 함께 만드는 우리의 안전
행복한 삶을 위해 외쳐봐요
우리의 약속 선선선

교통법규 위반하지 말아요
정지선 중앙선 지정차로
가족들의 생명을 책임지는
도로의 수호자 교통안전선

후렴)
선선선 선을 지켜요 모두가 행복해져요
늘 여유있는 마음으로 smile together

선선선 선을 지켜요 함께 걸어갈 약속이죠
늘 배려하는 마음으로 happy together

2.
성숙한 집회문화 만들어봐요
안전사고 예방하고 불편없애요
일상의 안전과 평온을
가져다줘요 질서유지선

배려하고 양보하며 살아가봐요
주차시비 층간소음 해결해줘요
다양한 갈등은 풀어봐요
우리의 약속 선선선

모두함께 손잡고 걸어봐요
마주보면서 웃어봐요
아름다운 세상이 올거에요
지켜봐줘요 우리의 약속

후렴)
선선선 선을 지켜요 모두가 행복해져요
늘 여유있는 마음으로 smile together

선선선 선을 지켜요 함께 걸어갈 약속이죠
늘 배려하는 마음으로 happy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