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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베스트 드레서 선발대회를 열다!!^^

중부홍보 2015. 10. 30. 16:32

중부경찰서 베스트 드레서 선발대회를 열다..!!

 

 

경찰서에 패션쇼를 열다!!

서울중부경찰서에서는 70주년 경찰의 날을 뜻깊은 날로 만들고자 지역주민·협력단체 등 100여 명을 초청하여 '베스트 드레서 선발대회',  '화기애애 음악회'를 열어 지역주민과 문화로 소통하였습니다.

 

베스트 드레서 선발대회란?

경찰관들이 경찰 제복 약 30여 종을 입고 제복의 특성을 살려 한껏 멋을 부린 것입니다. ^^

 패션쇼의 시작은!!

 포도 대장들의 행진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포도대장 등이 입던 군복을 입고

 

서울 중부경찰서, 흥하시오, 막을 올리시오

 

이어서 등장하는팀은 형사과가 준비한 무대 변사복, 과학 수사복입니다.

- 현장에 출동할 때 경찰관들의 옷으로부터 먼지, 머리카락 등이 떨어져 현장 증거를 오염시키는

것을 방지, 현장 감식 퍼포먼스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은 여름, 춘추, 동계 근무복 패션쇼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동계 근무복 워킹으로 겨울을

표현하기 위해 흰 눈을 뿌리며 경찰관들은 귀여운 포즈를 연출하였으며,

 

 

 

지구대 파출소 직원들은 근무복 위에 눈에 잘 띄는 형광 녹색, 반사띠를 착용하였고 임신한

여경이 정복 부서에서 평상시 근무할 때 입는 임부복도 소개 하였습니다

 

 또한 서울 교통의 중심을 책임지고 있는 교통과에서는 교통 형광점퍼를 입고 신호봉과

호루라기를 통해 차량통제 상황을 연출하였습니다.

 

정보과에서는 관광 경찰대의 옷을, 여성청소년과에서는 SPO 복장을, 수사과에서는 사복을 입고

한 손에는 노트북을 나머지 한 손에는 법전을 들고 업무처리 상황을 연출하였습니다.

취재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 

 

 

생활 안전과에서는 정복을 입고 워킹을 하였는데, 스폐셜 게스트로 전창범 경찰관의 배우자(현직 군인)가 특별히 우정 출연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방순대 대원들은 기동복, 근무복, 생활복, 취사복을  입고  워킹한 후

태권도와 K-pop을 접목한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또한 취사복 입고 딸기우유를 뇌물(?)로 주는 과감한 상황연출 ^^# 

 

또한 70주년 경찰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걸그룹 '헬로우 비너스'분들은 멋진 춤무대와

표창 시상식을 해주었습니다.

 

 

이어서 '화기애애 음악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한 멋진 공연이 진행 되었습니다.

  

영락교회의 홍보단 올드보이 하모니카 연주,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정광태 가수,

이경희 가수들이 초청가수로 초빙되어 음악회 열기를 뜨겁게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중부경찰서의 70주년 경찰의 날은  뜨거운 열기속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