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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중부) 몰래카메라 근절 예방 활동 중부서가 앞장서겠습니다. ^^

중부홍보 2015. 10. 13. 20:10

몰래카메라 근절 중부서가 앞장서겠습니다.

 

현대 사회인이라면 누구든지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이 범죄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거 다 알고 계시죠?

하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피해 예방 및 단속이 쉽지 않은 여건 속에 초소형 카메라 및 무음 촬영 앱이

등장하였으며, 안경, 손목시계, 화재 감지기 등 일상 생활용품에 내장된 형태 또는

우산·신발 등에 장착하여 촬영하고 있습니다.

(이미 뉴스에서도 몰카 최신 장비에 따른 심각성 강조 한번씩들 보셨죠 ? ^^ )

 

몰카 대상도 20·30대를 중심으로 연령에 관계없이 발생되고 있으며 지하철(계단) ·

노상 · 유흥업소· 목욕탕·숙박업소 등 발생 장소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면식 관계 없는 자로 불특정 다수 상대로 범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무선 방식 카메라 (동전크기) 등 또한 몰카 영상 사진이 음란물 형태로 제작되어

온라인을 통해 유통 시 심각한 추가 피해 발생되고, 지속적 예방 및 교육 필요가 대두됨에 따라

중부경찰서가 몰카 피해 방지하기 위하여 나섰습니다.^^

 

대형 찜질방 · 다중 운집시설인 지하철역 등에  자치단체·사업주와 합동으로 시설 점검 정례화를

추진하였고 몰카 예방 전단지럴 배포하고 스티커 부착 등 홍보와 교육을 전개하였습니다.

 

또한 대형 찜질방 및 지하철 역사를 위주로 몰래카메라 촬영 경고 및 신고 요령이 적힌 

안내판 부착, 샤워장 탈의실 내 카메라 등 이용을 자제해달라는 안내문 부착

그리고 서울시 도시철도공사와 협업하여 관내 지하철 13개 역사 내 출입구 계단 에스컬레이터에

시인성 높은 경고 표지판 설치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은 일시적인 예방 활동이 아니라 주기적으로(주 중1) 유형별 카메라 종류를 설명하고 학교

전담 경찰관, 성폭력 사이버 범죄 예방 강사 등을 활용하여 청소년 대상 몰카 촬영 및

음란물 유통의 심각성 처벌 법규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몰래카메라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중부경찰서의 예방활동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