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맞아 오랜만에 친구들과 인사를 하며 밝은 얼굴로 등교를 하는 학생들.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생기 넘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보내야 할 때에,
4대악 중 하나인 학교폭력으로 고민하는 학생이 있다면 정말 큰일이겠죠??
방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관내의 막 개학을 시작한 학교들을 돌아다니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24일 반포초등학교 개학맞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25일 이수초등학교 개학맞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27일 방배중학교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담당 경찰관의 얼굴과 연락처가 담긴 홍보물과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
볼펜 등을 나누어주고 간담회를 열거나 아이돌 가수 더 킹(The King)을 초대하기도 하였습니다.
학교폭력 신고는 국번없이 117을 눌러 신고할 수 있으며,
경찰관 뿐 아니라 여성가족부, 교육부에서 나온 상담선생님과 상담할 수 있습니다.
또, #0117로 휴대폰 문자 신고도 가능합니다.
학교폭력이 없는 그날까지!
방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의 노력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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