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송파) 우리 동네 치안! 함께 지켜요. <민·경 간담회 및 합동순찰>

송파홍보 2015. 4. 23. 14:38

 

 

 

우리 동네 치안! 함께 지킵니다.
가락지구대 <민·경 간담회 및 합동순찰 캠페인>

 

 

 

우리 동네 치안 어떤지,
이 문제에 대해 경찰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주민으로서 우리 동네에 대해 궁금한 점들이 많으시죠?

 

이제 우리 동네 안전은 함께 지킵니다.
지난 21일 저녁 송파경찰서 가락지구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한 민·경 간담회와 합동순찰이 있다고 해서 그 현장을 다녀와 보았습니다!
현장으로 GOGO~~~!!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지역경찰 공감! 한마디 동영상과 가락지구대 치안을 위한 노력 등을 담은 프레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자율방범대원, 생활안전협의회 청소년육성회 등의 경찰서 협력단체뿐만 아니라 가락동 주민들이 많이 참석하여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였습니다.

시작하기도 전에 열기가 후끈~!!

 

고철문 가락지구대장의 지구대 치안상황 보고를 들으며 다들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나눠준 전단지를 보면서 관심 있게 자세히 듣는 모습입니다.

 

 

 

이어서, 김해경 송파경찰서장이 주민들 앞에 섰습니다.
가락동 주민들에게 친근한 인상을 주시며 송파경찰서가 추진하고 있는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이번 주민 간담회와 합동순찰로 인해 더욱 협력치안체계가 구축되어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번 <가락지구대 지역주민 간담회 및 합동순찰>은 주민과의 소통으로 지역별 맞춤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우리 동네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여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지역 경찰에서 도는 순찰에서 탈피하여 대화를 통한 주민 접촉을 강화하는 문안 순찰 강화의 일환입니다.

 

 

 

 

 


주민들의 간담회 시간. 주민들의 질문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밝은 얼굴로 맞아주는 김해경 송파경찰서장.


질문하는 주민분들과 답변하는 김해경 서장 모두 시종일관 화기애애하면서도 진지한 태도로 동네 치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다소 격양되고 문제점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분도 계셨지만, 김해경 송파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들의 말을 듣고는 다들 공감하고 함께 치안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였습니다.

 


 

경찰서장은 이런 기회를 통해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문제점에 대해 토론하며 경찰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통로가 생겼다는 점에서 이 간담회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성공적인 간담회를 마치고 이제 민·경 합동순찰에 나섭니다.
‘<우리 동네 치안 불안 해소>를 위해 송파경찰서가 앞장섭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송파경찰서 가락지구대는 가락시장 일대의 먹자골목과 가락시장을 관할하고 있어 치안수요가 다양하고, 이로 인해 절도 범죄나 불법영업 풍속 행위, 불법 주·정차 등의 문제가 발생되는 지역입니다. 많은 치안문제에 직면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주민들의 협동치안이 더욱 요구됩니다.

 

 

김해경 송파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관계자와 주민들은 함께 전단지를 나눠주며 치안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여성안심구역을 거쳐 서민치안강화구역인 편의점이나 먹자골목 등의 지역을 돌며 시민들을 만나 직접 전단지를 나눠주고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약 한 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직접 퇴근길, 저녁시간대 지구대 관할 구역의 치안을 살펴보고 주민들을 만나보는 합동순찰을 벌이고 뜨거웠던 캠페인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주민과 함께해 더욱 뜻깊었던 시간.

민·경 협동치안을 끈끈히 이어집니다.

우리 동네 치안을 위해 앞장서는 송파경찰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