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봄바람 타고 따라 온 절도범

2015. 4. 13. 13:48

 

 

 

봄바람과 함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거리 곳곳이 오색창연하게 봄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아이들과 오랜만에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분도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봄나들이 여행객들을 노리는 범죄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나들이 후 돌아왔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모르는 손님이 우리집에, 내 차에 왔다갔다면?!

 

 

2013년도 경찰청 범죄통계에 따르면 24시간을 8개 시간대로 나눴을 때 전체범죄 1,857,276건 중 21~24시 시간대가 범죄 발생 329,374건으로 전체범죄의 17.7%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절도범죄는 전체범죄 288,343건 중 18시~21시 시간대가 44,081건으로 15.3%를 차지해 가장 높다고 합니다.

특히 아파트나 빌라촌 같은 경우에는 구조상·인력상으로 일일이 감시를 하기가 힘든 점도 있는데요.

주택뿐만 아니라 주차된 차량까지 최근에는 다양한 방법과 도구를 사용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중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만을 골라 절도행각을 벌이거나, 차량유리를 벽돌로 파손시키는 법부터 만능키까지 상상할 수 없는 방법들로 고가의 내비게이션이나 지갑 등을 훔쳐가기도 니다.

그렇지만 이런 범죄들도 우리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경찰에서도 봄철 빈집털이, 차량털이 예방을 위해 특별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개인 개인 평소에 범죄예방법을 알고 실천한다면 범죄는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절도예방법 잘 숙지하시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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