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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강북경찰서에는 노래하는 훈남이 있다? 없다?

강북홍보 2015. 3. 12. 16:13

 

강북경찰서에는 노래하는 훈남이 있다?없다?

- 3단 고음 펜싱남, 여심 초토화 -

  얼마 전 6일 케이블  (엠넷)에서 방영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강북경찰서 상경 방세진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인터뷰(1010)를 통해 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Q.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게 된 동기는, 도움을 준 사람이 있나요?

  A.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서 방송 출연 관련 공고문을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중대장님(김승현 경감)께서 프로그램 작가 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외출 등) 도움을 주셨습니다.

 

 

 

  Q. 방송이 나가고 달라진 점이 있나요?

  A. 지하철에서 저를 알아보고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제가 페이스북을 하고 있는데 약 2000명 에게 친구 신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Q. 중학교때부터 펜싱선수 생활을 했다고 밝혔는데, 운동을 그만두게 된 이유가 있다면...

  A. 중학교 때 아시아선수권 주니어 대표 선발전 2, 90회 전국체전 우승, 회장배 2,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3등 많은 대회에 참가해서 입상경험도 었습니만, 대학교 때 무릎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Q. 음악(노래)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A. 중학교 때부터 가수의 꿈이 있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꿈을 접어두고 있었습니다. 운동을 그만두고, 부모님께서 앞으로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셨습니다.

 Q. 언제부터 노래를 시작했나요?

 A. 스물두살에 소리잔보컬학원이라는 곳에서 처음 시작했습니다.

 Q. 평소에 좋아하는 가수가 있다면, 그 이유는...

 A. 김범수입니다.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그의 음악적 감성을 좋아합니다 

 

 

Q. 신념이나 좌우명이 있다면?

A. “할 때 하고! 쉴 때 쉬자!”입니다.

 

  

 

Q. 누구를 닮아 노래를 잘 하나요?

A. 할머니께서 노래를 굉장히 좋아하시고 어머니께서도 가수가 꿈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노래를 들어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웃음 

Q. 꿈이 있다면, 앞으로의 계획이 있나요?

A. 꿈은 가수입니다. 앞으로 많은 오디션(슈퍼스타K7)에 도전해 볼 계획입니다.

 

 

 

Q.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가수가 되는 길이 쉽지 않지만 늦게 시작한 만큼 남들보다 두배세배 노력해서 꼭 꿈을 이루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영상이 보고 싶으시다면

http://www.mnet.com/tv/vod/166944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방세진군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이상 강북경찰서에서 알려드렸습니다. ^^

 

<강북경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