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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같이 갑시다!- 강북경찰과 강북구청 손잡아

강북홍보 2015. 3. 12. 16:13

 

선선선」선 지키기 위해 경찰·구청 손잡아

-강북경찰서·강북구청 간 업무협약식(MOU) 개최-

  서울 강북경찰서(총경 김성완)는 지난 9일 안전하고 질서가 바로 선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강북구청과 손을 잡았습니다.  

  양 기관장은 을미년 새해부터 서울지방경찰청이 추진 중인 교통안전선·질서유지선·배려양보선 등 이른바선선선캠페인에 힘입어 이날 협약을 맺어안전한 강북구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서울경찰 캐치프레이즈 선선선홍보 동영상 시청>

박수겸 강북구청장은 “작년 세계보건기구(HWO)로부터 국제 안전도시 공인 승인을 받은 강북구가 보다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해 강북경찰서와 협약을 맺어 보다 행보한 강북구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성완 강북경찰서장은 “우리 강북경찰은 서울경찰이 펼치고 있는선선선캐치프레이즈를 통해, 우리 강북구가 안전··질서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2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서울 강북구가 주말의 경우 혼잡강도 16.5%를 기록 전국에서 가장 혼잡한 지역(주중 61.7% - 6)으로 나타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하여 3대 교통 무질서 행위(꼬리물기, 끼어들기, 지정차로 위반) 가 얼마나 감소될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김성완 서장은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강북경찰서와 강북구청을 포함한 11개 지역사회 공동 네트워크 구축해 범죄피해자 보호에도 힘써야 한다.”뜻을 밝혔습니다.

  범죄 피해자 보호 공감대 형성과 피해자 발생 시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가정 회복에 힘쓰는 등 피해자 보호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배려양보선지키기 운동을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강북경찰서와 강북구청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굳게 결의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