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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영등포)네모난 종이에 희망을 써라

영등포홍보 2015. 3. 6. 13:27

이제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새로운 친구, 새로운 교실,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새로운 환경의 적응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쉽지는 않죠
새 학기가 시작되는 교실에서는 낯섦과 설렘, 반가움과 경계심 여러 가지 감정이 뒤엉켜
표현할 수 없는 묘한 긴장감으로 가득 차게 되지요

그런 긴장감이 가득한 초등학교 강당에 정복 입은 경찰관이 정성스럽게 하나씩 하나씩
무엇인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왜??? 어떤 이유로??? 초등학교를 방문하였을까요?

 


영등포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들은 이번 신학기를 맞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정서 함양을 위해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고민해오다
보다 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을 적극적으로 이끌기 위해 퀴즈형식의 경연대회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름하여 어깨동무!! 골든벨!!

 

 

초등학교 강당에 아이들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장난기가 가득한 얼굴,
아직 누군가를 경계하는 눈빛 등 아이들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자랑스런 학교전담경찰관(SPO)를 소개합니다

 

한문제 한문제 진행될수록 학생들도 흥미를 느끼고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집중하면 할수록 교육 효과는 배가 되고 있지요.

 

 


우리 학교전담 경찰관을 응원해 주는 학생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골든벨을 울린 학생입니다. 오늘 실력 발위했던 학교폭력 근절에 관한 지식을 친구들에게
전파하고 따듯하고 활기찬 교실문화 정착을 선도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의 세대에는
차별, 다툼, 반목, 시기 같은 단어들은 사라지고
항상 밝고 건강한 웃음만이 가득하기를 영등포경찰서 SPO들은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