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로 파출소에 반가운 손님이 방문했습니다 ~
지난 9월 22일(월) 오후 2시 20분경 태평로 파출소에 반가운 손님들이 방문했습니다.
경찰이 꿈이라는 4명의 고등학생 아이들! 직업 프로그램으로 대구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다고 합니다.
우~와!! 정말 많은 것을 질문하고 또 경청하며 필기하는 모습이 정말 꿈을 위해 노력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경찰부서, 부서마다 하는 일, 경찰의 어려운 점, 경찰 생활을 하며 보람찬 일, 경찰에 들어오기 위한 절차 및 시험 가산점 등~~ 정말 경찰에 대한 무한관심을 보여준 아이들이었습니다.
오늘의 경찰 선생님은 김 경사! 수사부서에서 오랜 근무를 경험을 살려 하나하나 설명하는 것에서 전문성이 느껴졌습니다.♥
아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흐뭇해 하며 상세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설명해 준 김 경사로 인해 아이들은 떠나갈 때도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인사하고 밝은 얼굴로 파출소를 떠나갔답니다.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 저도 꿈을 이루기 위해 무수히 노력해왔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떠올랐습니다. 아이들로 인해 초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며 흐뭇해 하던 김 경사!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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