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은평) 너희가 가는길에 우리도 간다

은평홍보 2014. 5. 26. 20:00

너희가 가는 길에 우리도 간다.

은평경찰서 民·警 합동으로 청소년 범죄와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청소년 유해 환경 점검 및 유해 업소 단속에 나섰는데요.

잠시 만요~!
유해환경, 유해업소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갈게요.

 

유해환경이란?

음란․폭력적인 영상물과 인쇄물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대체물, 주류, 담배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약물, 성기구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물건, 유흥업소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업소, 폭력, 학대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행위, 청소년 통행금지, 제한구역과 같은 청소년에게 유해한 구역 등 청소년의 건전한 인격 형성을 저해하는 모든 환경을 말합니다.
 

유해업소란?

청소년(만 19세 미만) 유해업소는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청소년에게 유해한 것으로 인정되는, 청소년출입·고용 금지업소와 청소년의 출입은 가능하나 고용은 유해한 것으로 인정되는 청소년 고용 금지 업소입니다.

  

그래서 우리 은평경찰서는 학교 폭력 등 청소년 범죄 상습 발생 지역을 선정해 청소년지도육성회 포함 민간 NGO와 합동 순찰로 두루두루 살펴보았습니다.고고

 

 

 

청소년들의 아지트가 된 DVD방 점검이며똑똑

도심 속의 놀이동산인가요? 어두운 조명으로 청소년들의 핫(?)한 장소인 디스코 팡팡 설치 업소까지 점검하고

 

 

청소년 선도를 위해 범죄예방교육도 해주고토닥토닥

아동청소년계와 생활질서계가 협업으로 합동 단속조 편성하여 집중 계도 및 단속까지

 

 청소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잉2청소년 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유해환경이라면 언제든지 은평경찰서가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