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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은평)친구들을 위한 '또래지킴이'가 될게요!

은평홍보 2014. 4. 18. 13:40

친구들을 위한 '또래지킴이'가 되겠습니다.

매년 하는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이 똑같으면 재미없잖아요?

학교생활을 힘들어 하는 주변 친구들을 도와주는 '친구지킴이'역할과 교내 선도활동의 주역이 될
제15기 명예경찰소년단발대식은 다문화박물관 축하공연, 경찰장비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뤄졌어요.

다문화가정을 이해하고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초빙한 베트남에서 오신 레민홍 선생님의 당짠(Dan Tranh, 베트남 식 가야금) 연주에 포돌이는 덩실 덩실 춤추고

커피 생산지로 유명한 케냐에서 오셔서 CCM가수로 활동 중인 다니엘 선생님의 노래에 포순이가 반하자 살짝 삐친 듯한 포돌이

그러나 어느새 핸섬보이 다니엘의 노래에 빠져 같이 춤추고 보는 이들도 함께 춤추고 즐기게 되는 발대식 축하공연  

 

한껏 활기 띤 분위기로 다음은 경찰장비 소개 및 체험의 시간

총도 싸보고(총을 만져 떨리는 건지 경찰 아저씨 품에 있어 떨리는 건지 암튼 후덜덜~)

제복도 입어보고(오~~제대로 갖춰 입으면 폼 좀 나겠는 걸?)

오늘의 포토제닉상을 노리는 포돌이, 포순이 포토존(포순아 무슨 안 좋은 일 있니? 웃어라~)

 

이번 체험을 통해 경찰에 대해 좀 더 알았고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경험이라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반응


이어 은평경찰서장의 각 학교 대표 소년단원의 위촉식

 

한 명 한 명 어루만지는 서장의 손길에 따뜻함이~~

명예경찰소년단원으로서 결의문 낭독하는 우리의 꿈나무들한테서는 자부심과 긍지가 보이네요!

제15기 명예경찰소년단의 첫걸음이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되네요.

다 같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