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아저씨... 저에게도 희망이 생겼어요!

2016. 5. 4. 13:40

 

 

"아저씨, 합격했어요. 저도 대학의 꿈을 꿔봐도 되는 거죠?”

검정고시 합격증을 흔들며 달려와 안기는 아이,

2014년부터 시작된 은평경찰서 양성우 경위와 수민이(가명)와의 인연

 

몇 년 전, 부모님의 이혼으로 힘든 사춘기 시절을 보내고 있을 때

바쁘게 일을 해야 하루 생계비를 겨우 벌 수 있는 어머니 대신에

4살 동생을 돌봐야 했던 수민이는 학업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서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그 아이를 알게 된 양 경위,

고민을 얘기할 수 있어 마음이 편해졌다는 수민이를 보며

아빠~”하며 그날그날 학교에서 있던 일들을 이야기하는 딸아이 모습이 떠올랐다고 하네요.

 

 

수민이를 위해 뭔가를 해줄 수 있는 게 없을까 고민하던 양 경위는

검정고시 지원 등 학업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몇 년간 뒷바라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수민이의 합격을 계기로 또 다른 아이들에게도 손을 내민 양 경위,

아이들과 함께 다가오는 8월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고 하네요.

감사하게도 주변의 지원도 이어져

오늘부터는 한 학원 강의실에서 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는 양 경위.

 

 

말 못할 각자의 사정으로 꿈을 잠시 접어두어야만 했던 아이들,

그 꿈을 지켜주고 싶었던, 그래서 아이들의 또 다른 인생의 스승이 되어준 경찰관,

 

그 특별한 인연 지켜가며 앞으로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동작) 대한민국 경찰, 그 꿈을 이루는 그 날까지

2015. 7. 13. 19:38

(동작) 대한민국 경찰, 그 꿈을 이루는 그 날까지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경찰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만나기 위해
동작구 노량진동의 한 경찰학원에 방문하였습니다.

바로 수험생들에게 현직 경찰과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일선 치안현장의 생생한 경험담과 빠른 합격을 위한 수험생활의 비법을 전달하며
지친 수험생활을 격려하기 위해서였는데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이 시대의 멋진 청춘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학생이 현직 경찰을 만나기 위해 큰 강의실을 가득 메우고 있었어요.
요즘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현직 여경들이 소개되었습니다.
동작경찰서 경무계장 윤선혜 경감,
여성청소년과에서 학교전담경찰관으로 근무 중인 한성민 경사,
상도지구대 관리반, 풋풋한 새내기 경찰 최영주 순경까지
모두 동작경찰서를 대표하는 최강동안 미녀 3인방이에요~^^;;

간단한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치열했던 수험생활의 비법,
올바른 대한민국 경찰상까지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배움에 대한 열의만큼이나 초롱초롱한 수험생들의 눈망울,
“수험 공부는 어떻게 하셨어요?”
“일선 치안현장은 위험하지 않나요?”
“근무하며 가장 보람된 일은 무엇이에요?”
“여경들은 원래 그렇게 다 예쁘고 날씬한가요?” 등등

필기시험, 체력시험, 면접 등 채용정보에 대한 질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찰관으로 살아가며 느끼고 겪는 부분에 대해
평소 학생들이 궁금했던 수많은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무려 3시간이 넘게 이어진 질문에 조금 지칠 법도 하지만
사소한 질문이라도 정성스레 답변하며 당당하고 멋진 경찰을 꿈꾸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동작경찰서 미녀 3인방
오히려 대한민국 경찰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고
잠시 잊었던 초심을 되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험생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동작 경찰이 함께 응원할게요~^^

대한민국 경찰! 꼭 되고 싶습니다!

2014. 6. 17. 13:31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가 인기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승기 짱! 난 이승기 같은 대한민국 경찰과 결혼하고 싶어"

 

 

 

 

 

 

 

  백설공주가 자리를 비우고 일곱 난쟁이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그래 난 결심했어. 대한민국 경찰이 될 거야!"

 

  "우리같이 키가 작은 사람도 경찰이 될 수 있을까?"

 

  "키보다도 난 경찰이 되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은 것 같아"

 

  "난 이렇게 안경까지 썼는걸!

 

  이때 어디선가 나타난 최홍만!

 

 

 

 

  "그래, 나 최홍만 경찰이 돼서 백설공주와 결혼하고 말 거야! 으하하!"

 

  "넌 경찰이 되기에는 너무 키가 크다고!!"

 

  일곱 난쟁이처럼 키가 작거나 혹은 최홍만처럼 키 큰 사람이 대한민국 경찰이 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경찰 채용에 관한 궁금한 이야기를 여러분께 소개하겠습니다.

 

 

 

  정부의 '경찰관 2만 명 증원' 계획에 따라 2013년부터 5년간 매년 4,000명의 경찰관이 더 증원되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관이 되고 싶어 하는 젊은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찰관 2만 명 증원' 계획 이전인 2012년까지 4년간 경찰관 공채 경쟁률은 남성의 경우 35.6:1이고 여성의 경우 77.9:1 이었습니다.

 

  '경찰관 2만 명 증원' 계획에 따라 앞으로 몇 년간 경쟁률이 조금 내려가겠죠!^^

 

 

 

  경찰관이 되려면 특별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요?

 

  예전 필자가 경찰에 입문할 당시인 2000년 이전에는 남자는 167cm 이상 60kg 이상, 여자는 157cm 이상에 50kg 이상 등 신장과 체중에 관한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5년 국가인권위가 공무원 채용 시 응시자격으로 신체조건에 제한을 두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고 권고함에 따라 지난 2008년 7월부터 신체 조건이 완화됐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최홍만도 일곱 난쟁이도 키 때문에 경찰관이 되지 못하는 일은 없습니다.^^

 

 

 

 

 

 

  안경 쓴 사람도 경찰관이 될 수 있습니까?

 

  물론입니다. 경찰관이 되려면 안경(교정시력)을 쓴 채로 0.8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찰관의 임용에 신체조건에 관한 것이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서울 101경비단의 경우 근무의 특성상 신장 170cm 이상, 좌우 시력 각각 1.0(교정시력 불가) 등 신체조건에 관한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경찰공무원 채용 시험 응시연령은 공채의 경우와 특별채용의 경우로 나뉘는데,

 

  대략 40세 이하로 보시면 크게 틀리지는 않습니다.

 

  일반 공채의 경우 순경은 18세 이상 40세 이하, 경정 이상은 25세 이상 40세 이하

 

  특별채용의 경우 경정 이상은 27세 이상 40세 이하, 경감, 경위는 23세 이상 40세 이하, 경사, 경장, 순경의 경우 20세 이상 40세 이하입니다.

 

 

 

 

 

 

  문신이 있다고 무조건 경찰관에 지원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시술 동기, 의미 및 크기가 경찰 공무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문신이 없어야 합니다.

 

 

 

 


<경찰 공무원 신체검사 기준 표>

 

  위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경찰 공무원이 응시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데 경찰관이 될 수 있나요?

 

  단순 전과가 있다고 경찰관을 응시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임용자격 및 결격사유는 경찰공무원법 제7조와 같습니다.

 

 

 

 

 

 

  대한민국 경찰관이 되는 길은

 

 

 

 

  ① 경찰대학 입학(연간 100명 선발)

 

  - 경찰대학의 경우 젊고 유능한 경찰 간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81년 4년제 국립대학으로 개교했습니다. 경찰대학은 2013년까지 매년 120명(여학생 12명 포함)의 신입생을 모집했으나 입학정원 조정과 사회통합형 특별전형(농어촌, 사회적 배려 대상자)을 실시함에 따라 2014년부터는 100명(여학생 12명, 특별전형 포함)을 모집합니다.

 

 

 

 

 

 

  ② 경찰 간부후보생 시험 응시(연간 50명 선발)

 

  - 경찰 간부후보생 과정은 다양한 학문적 지식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공개채용을 통해 모집하여 1년간 경찰 간부로서의 소양 및 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경위로 임용하고 있습니다.

 

  2014년 경찰 간부후보생 시험에는 50명의 채용인원에 1,344명이 응시해 27: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③ 일반 공채 및 특별채용 응시 (향후 4년간 연간 7천여 명 선발예정)

 

  - 일반 공채(일반 순경(남녀) · 101단)와 특별채용(사이버, 외사, 기동경찰, 경찰행정학과 등)의 시험을 통해 경찰에 입문할 수 있으며 시험에 합격하면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하여 34주간(8개월)의 교육과정을 통해 경찰 업무에 필요한 실무, 전문지식 등을 습득하게 됩니다.

 

 

 

 

 

 

  경찰 공무원은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라는 임무를 국가로부터 부여받는 국가공무원입니다.

 

  때문에 일반 공무원과는 달리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기도 하고 그에 따른 교육 훈련을 받기도 합니다.

 

  경찰은 친절하고 의롭고 공정하고 근면하면서 깨끗해야 한다고 경찰헌장에 기록돼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영국경찰의 이야기입니다.

 

  영국의 처칠 수상이 타고 가던 차가 과속을 하다 교통경찰에게 단속됐습니다.

 

  운전기사가 "수상님이 타고 계신 차입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젊은 경찰관은 "법 앞에서는 누구나 똑같습니다. 나는 그렇게 배웠습니다."라며 스티커를 발부했습니다.

 

  이에 감동한 처칠은 경찰청장을 불러 자초지종을 이야기한 뒤 "그 경찰관을 특진시키게"라고 말했답니다.

 

  그러나 경찰청장은 "과속 차량을 적발했다고 특진시키라는 규정은 없습니다."라며 수상에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이제 K-POP뿐 아니라 K-POLICE 때문에 대한민국이 더욱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경찰관을 꿈꾸는 여러분 모두가 그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 경찰관 채용에 관한 궁금한 내용은 경찰청 홈페이지(www.police.go.kr)나 경찰청 채용담당 페이스북(www.facebook.com/policerecruit)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동작) 청렴의 향기야~~멀리멀리 퍼져라~~

2014. 3. 28. 18:30

<현직 경찰관 노량진 학원가에 청렴교육 실시>

자자~다들 모여라~!
와~~정말 모여주셨네요~!!
눈망울이 어찌나 똘망똘망한지~^^

여기 이 분은 약장수가 아닙니다~~그럼 학원강사님?

아닙니다. 바로 여기 이 분은 노량진지구대에 근무하시는 전우태경감님 이시랍니다.

그럼 경찰관이 여기까지 무슨일로 행차하셨냐구요?
바로 우리 경찰가족의 예비멤버로서 노량진 학원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의미있는 교양을 할 것이 있다는.....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경찰 수험생들의 청렴도를 향상시키는 것~~!!!

 

<싹트기 전부터 청렴교육>이라는 주제로, 청렴이 무엇인지, 경찰이 왜 청렴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했는데요.


열정적인 강의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우리들의 멋진 예비경찰관들~~
그만큼 우리 경찰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것 아닐까용~~??

모니터에 나오시는 모습이~~~완전 학원강사님 같다는??큭큭큭

노량진 內 경찰학원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멋진 전우태 경감님.
하루하루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어하는 수험생들에게강의 하시면서 응원도 함께 하는 멋진 분이랍니다~^^

어서 빨리 합격해서 예비경찰관이 아니라 진정한 대한민국 경찰가족이 되길 바라는 차원에서 파이팅하라고 기념사진도 찰칵찰칵~~~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대한민국 경찰은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경찰채용 면접시험 현장을 가다!!

2013. 11. 28. 13:26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 경찰채용 면접시험 현장을 가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그 인기를 반영하듯 지원자는 해마다 늘어가고 있습니다. 


 2013년 제2차 서울지방경찰청 경찰공무원 순경채용 인원은 일반경찰(男) 650명, 일반경찰(女) 150명, 전 · 의경 특채 100명, 경찰행정학과 특채 90명, 101경비단 120명 등 총 1,110명인데요.


 경찰 채용시험에서는 면접시험 점수의 비중이(필기 50% + 체력시험 25% + 면접 20% + 가산점 5%) 20%나 되기 때문에 그 중요도가 다른 공무원에 비해 높습니다. 



 ▲ 2013년 2차 순경 일반 공채 면접시험 일정


 면접시험은 모집 분야별로 일정이 다르게 진행되는데요. 

 오늘은 그 첫 신호탄인 남자 일반경찰 면접 현장을 취재해 보기로 했습니다. 

 자~그럼!! 설렘과 긴장이 공존하는 경찰 채용시험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시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남자 일반경찰 면접시험은 11월 18일부터 21까지 총 4일간 종로구 운니동 소재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실시 됐는데요. 면접 현장은 긴장감과 초조함으로 가득했습니다.



 면접시험에는 필기시험 → 신체검사→ 적성검사 → 체력검사를 통과한 총 807명의 인원이 응시하였는데요. 각 지방경찰청마다 차이는 있지만 1차 단체면접과 2차 개별면접으로 나뉘어 개인별로 약 15~30분간 진행됐습니다. 



 후끈후끈한 면접 현장~!! 

 면접대기 장소인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3층에 위치한 강의실의 문을 여는 순간 잠시 흠칫~ 놀랐습니다. 

 왜냐고요? 



 평상시에는 수험공부에 집중하느라 잘 꾸미지도 못하고 츄리닝 바람에 슬리퍼 생활을 했을 수험생들이었을 텐데, 오늘만큼은 너무 멋지고 깔끔해 보였거든요. 


 농담이고요;; 실은 너무 긴장들을 하고 있어서 말 한마디 건네기조차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 분위기였습니다. 


 오늘만큼은 간절히 기도라도 해야 하는 거겠죠? 두 손 꼭 모아 겸허히 기다리는 수험생들.

 모두들 준비한 면접 예상 질문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그 질문에 어떻게 답변을 할지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모습입니다~ 정말 열심이죠?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된 면접에는 응시번호에 따라 총 5명씩 1개 조로 나뉘어 각각 다른 시간에 면접시험을 치렀습니다. 



 면접 대기 장소 모습입니다. 면접이 임박한 수험생들은 그야 말로 초긴장 상태입니다. 

 잔뜩 얼어 있는 모습에서부터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수험생들도 긴장이 됐던지 함께 인사도 맞춰 보기도 하고, 



 2명씩 짝을 지어가며 면접관, 수험생의 역할을 맡아 연습해 봅니다. 



 면접을 막 끝내고 나온 수험생에게는"어떤 질문을 물어봤냐?", "면접실 내 분위기는 어떻냐?"등 질문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정말 떨리는 순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드디어 면접장으로 향합니다! 바닥이 발목을 붙잡기라도 하듯 발걸음이 무거워 보입니다. 



 면접은 비공개로 이루어지기에.....이해해 주세요^^; 

 문틈사이로 긴장감이 가득한 면접장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보기만 해도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는 면접장에서는 어떤 질문이 있었을까요? 

 개별면접에서는 지원 동기, 지원하고 싶은 부서, 전공, 가족관계 등 개인 신상에 관한 질문이 많았다고 하네요. 또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조직의 리더나 장이 되어본 경험, 봉사활동 경험, 상사와의 의견충돌, 자기희생 경험 등을 물어 공직적합성과 인성을 검증하였다고 합니다. 


 단체면접에서는 "내부비리자에 대한 고발은 어떻게 할 것인가", "다문화가정 내 가정폭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스마트폰 연령규제에 대한 찬성 · 반대 의견은?", "일반인의 입장에서 바라본 경찰이미지는?", "강도 피의자가 도망가는데 피해자가 피를 흘리고 있을 때 대처방법은?"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인사교육과 최정환 경위는 "단체 면접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신경 쓰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잘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경찰이 되고 싶은 의지와 포부, 그리고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면접을 막 끝내고 수험생들이 나옵니다. 

 표정을 보니, 허탈해하는 표정에서부터 의자에 털썩 주저앉아 "잘할 수 있었는데 떨려서 준비한 답변을 하지 못했다"며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수험생도 있었습니다. 



 한 수험생은 이어서 들어가는 수험생에게 "떨지 말고 잘해라"며 작은 격려도 잊지 않습니다. 훈훈한 모습이네요^^ 



 다른 한편에선 면접을 먼저 끝낸 수험생에게 미소와 여유가 보이네요. 벌컥벌컥~~긴장감에 목이 탔는지 이제야 마른 목을 축이기도 합니다^^ 

 준비한 만큼 잘 해낸 거겠죠? 

 면접을 마치고 나온 수험생을 만나 간단히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면접을 보고 나온 마00 수험생입니다. 

 의경출신인 그는 군 복무중 소외학생들에게 과외봉사를 한 경험이 있었는데, 학생들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에 뿌듯함을 느꼈고, 경찰관이 시민의 안전뿐만 아니라 봉사, 희생 등 여러 방면으로 시민을 감동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이라 생각해 지원했다고 합니다. 영어영문학 전공자인 그는 유창한 영어회화 실력으로 앞으로 외사과에서 멋지게 경찰생활을 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뽀얀 피부에 잘생긴 외모. 한눈에 눈에 띄었던 천00 수험생은. 며칠 전 11월 14일에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 - 삼촌팬 특집>에 출연했을 정도로 나름 유명인(!)입니다. 방송에서는 여성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민아의 삼촌팬을 자처하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쏟아냈었는데요. 


 까불까불했던 모습과는 달리, 오늘은 좀 차분한 모습이네요^^; 


 아이돌 그룹에 대한 열정만큼 경찰관에 대한 애정 또한 남달라 보였습니다. "일반인들이 경찰관을 연상하면 투박하고 거친 이미지만 생각하는데, 저처럼 편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경찰의 활약상을 널리 알리는 홍보업무가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4일간의 면접을 끝으로 남자 일반경찰 2차 채용시험이 모두 끝이 났고, 12월 6일 최종합격자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남자 일반경찰 면접은 끝이 났지만 12월 18일까지 여자 일반경찰, 전 · 의경 특채, 경찰행정학과 특채, 101경비단 면접 등이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매서운 겨울이 다가오지만 2014년도에도 대규모 경찰채용(6,000명 선발)이 예정된 만큼 수험생 여러분 모두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실 맺기를 바랍니다. 


 아~!! 수험생 여러분들 2014년에는 경찰채용시험 과목이 변경되는 거 다들 아시죠? 

 2014년부터는 현행 필수 5과목(한국사, 영어,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이 아닌 필수과목(영어, 한국사)과 선택과목(국어, 사회, 수학, 과학,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으로 분류되어 시험이 실시되는 만큼 이점 잘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

 

 

 

 


01-19 20:36
서울경찰 SNS

서울경찰 블로그 관련 문의사항은
seoulpolice@police.go.kr으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