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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허그 2

(서부) 'hug hug hug' 꼭 안아줄게 너의 마음까지

hug hug hug "꼭 안아줄게 너의 마음까지" ‘프리허그(free hug)’ 들어보셨나요? 요즘 잘 나가는 연예인이라면 한 번씩은 한다는 ‘프리허그 이벤트’인데요. 원래 프리허그는 자신이 길거리에서 “Free Hug”라는 피켓을 들고 기다리다가 자신에게 포옹을 청해오는 불특정 사람을 안아주는 이벤트였는데요. 종종 장난스럽게 이런 행위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본래는 포옹을 통해 파편화된 현대인의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로운 가정과 사회를 이루기 위한 캠페인이었다고 합니다. 학업 스트레스, 학교폭력, 교우관계... 많은 스트레스와 고민으로 지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서부서에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바로 ‘해피스쿨 HUG 캠페인’인데요. 살면서 경찰서장과 포옹을 해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금천)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

요즘 한참 졸업시즌이죠? 우리의 학교전담경찰관도 졸업식 뒤풀이 범죄를 예방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구요~ 금천경찰서 원빈이라고 불리는 학교전담경찰관 박성현 경장은 뒤풀이 예방을 어떻게하고 있을까요? 2월 7일 문성중학교 졸업식이 있는 날입니다. 졸업생들이 마지막 등교를 하고 있네요 후배들도 졸업생들 등교시간에 맞쳐서 따뜻한 차도 준비하고, 귀여운 옷도 입고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해주고 있네요~ 졸업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 중에 SPO 박성현 경장의 얼굴이 보이네요~ 평소에 범죄예방 강의 하면서 친해진 제자들의 졸업하러 오는 모습이 흐뭇한지 입가에 미소가 ^^ 여기에 EBS뉴스도 나와서 촬영을 하고 있네요? 왜일까요? 다름이 아니라 문성중학교에서는 졸업식에 참석하는 졸업생 전원에 대하여 교장, 교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