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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순이 26

(구로) 포돌이·포순이 이번엔 야구장으로~GO

포돌이·포순이 이번엔 야구장으로~GO~GO 2018년 프로야구 경기가 후반기에 접어들며 연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구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데 2018. 7. 29(일)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넥센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 구로포돌이·포순이가 떳습니다. ^^ 이유는! 바로 이번 경기에서 구로명예경찰소년단 대표 2명이 시구·시타자로 선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구 행사에 구로경찰서는 포돌이·포순이가 '3초의 여유'* 피켓을 들고 명예경찰소년단 대표와 함께 시구에 참여하여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대한 작은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 교통안전을 위한 3초의 여유 – 횡단보도를 건널 때, 정진선을 출발할 때 3초의 여유를 지켜주세요! 시구로 나서는 김..

2018 평창 마스코트는 수호랑과 반다비

경찰 마스코트는 포돌이와 포순이 2018 평창 마스코트는 수호랑과 반다비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 기자들이 질문을 하기 위해 일제히 손을 들었는데요. 사진출처 : 이데일리, 서울경제 그때 한 기자가 대통령의 눈길을 끌기 위해 인형 하나를 번쩍 들었습니다. 그 인형은 바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이에요. 백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호동물이죠? 올림픽의 든든한 친구인 수호랑의 이름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에 대한 보호를 의미하는 수호(Sooho)와, 호랑이와 강원도 정선아리랑을 상징하는 랑(rang)을 담고 있답니다. 자료출처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홈페이지 2018 평창 마스코트에 수호랑의 파트너인 반다비도 빼놓을 수 없죠? 반다비는 패럴림픽..

(금천) 공사 가림막, 디자인을 입다!

공사 가림막, 디자인을 입다! 「아트펜스」를 아시나요? 아트펜스는 디자인된 「공사 가림막」입니다. 예전의 공사 가림막이, 공사하는 모습을 가림으로써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기 위함과 인근에 거주하거나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공사 시 발생하는 먼지나 분지를 막고 소음을 줄이기 위한 가림막 용도로만 사용됐다면, 최근에는, 공사 가림막에 아름다운 디자인을 적용 함으로써 도시 미관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주고 있습니다. 가림막이 예술이 되어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는 의미로 「아트펜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아트펜스는 2011년 맨해튼에 설치되었던 공사 가림막입니다. 세계 각국 99개 신호등을 표현한 작품인데요. 위 공사 가림막을 보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시민들도 많았다고 하네요^^ 외국뿐 ..

(송파) 어린이날 행사 속으로 고고~~!!

어린이가 행복해야 대한민국이 행복합니다 개최 지난 5월 5일. 제94회 어린이날은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 가족들의 마음에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었던 하루였습니다.^^ 송파경찰서는 청소년육성회와 함께, 올림픽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여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였는데요. 그 행사 속으로 고고고~~!!!! 송파경찰은 많은 시민이 찾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옆에 부스를 만들어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많은 시민이 찾아와주셨답니다. 먼저 순찰차 포토존이 눈에 띄네요~~~!!ㅎㅎ아이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인 경찰관과 함께 순찰차 포토존에서 찰칵찰칵!! 송파서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이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오늘을 기념하는 멋진 사진이 되겠죠~?!^^ 포돌이, 포순이는 아이들의 더욱 인기 만점!!!! 한..

(광진)포돌이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지역축제!

포돌이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지역축제!! 지난 8일 광진구 광진광장에서 '2015 행복나눔 희망광진 한마음 대축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9988해피투게더 지역행사'가 개최되었는데요. 축제는 지역주민가요제, 가수 최서희씨와 한서경씨의 행복 한마음 공연 그리고 광진경찰서가 참여한 '우리동네 경찰관' 홍보체험부스 등 다양하게 운영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방송카메라까지 와서 깜짝 놀랐지만 광진경찰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고소, 고발 민원상담 및 4대악 근절 퀴즈 등 다양한 행사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지금부터 광진경찰서가 야심차게 준비한 '우리동네 경찰관' 홍보부스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첫번째! 「우리동네 경찰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수사과에서 운영하였는데요. 고소, 고발, 보이스피싱 등..

(송파) 포돌이, 포순이가 갑니다!!

포돌이, 포순이는 오늘도 출동!! ‘안녕~~!!’ 손 흔드는 포돌이, 포순이를 보고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 놀란 표정들이었지만, 곧 너무도 좋아하며 달려드는 아이들... 경찰관 아저씨에게 친근감을 뽐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순수합니다. 지난 16일 송파구 오금공원에 많은 아이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 등 1,000여명이 《어린이 한마음 축제》를 위해 모인 건데요~~ 엄마와 선생님의 손을 잡고 언덕을 올라 행사장으로 가는 발걸음에서 설렘이 느껴집니다. 우리 송파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아이들에게 경찰관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해 이 축제에 홍보부스를 마련했습니다. 짠~~!!!! 오늘 하루 수고해줄 포돌이, 포순이와 여청계 경찰관들...!! 아이들과..

(종로)종로서 SPO와 함께 꿈을 찾아 보아요~

종로경찰서 SPO들이 세검정 초등학교에서 열린 '드림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포돌이, 포순이를 소환~! 출동하였습니다. '드림 콘서트'는 '여러 가지 직업들 중 한두 개를 선택하여 설명도 듣고 체험도 하는 행사인데요. 2014년 말에 개정된『한국직업사전』를 보면 총 11,440개(본 직업명 5,662개, 관련 직업명 5,778개 포함)의 직업이 수록되어 있다고 하네요. (한국고용정보원) 어마어마하쥬~? 그중에서도 어린이들이라면 한 번쯤은 꿈꿔본다는 경찰. 충성! 경찰 부스를 선택한 친구들은 경찰이란 무슨 일을 하는 사람들인지 어떻게 경찰이 되는지 듣고~ 경찰들의 활약이 담긴 홍보동영상을 시청하는데 특공대 영상에서 눈을 떼질 못 하네요 ^^ 특공대도 멋지지만 경찰하면 떠오르는 것은? 멋진 제복과 범인을 ..

(금천) 추석절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세균맨을 잡아라!

노인들의 건강에 대한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 '떴다방'을 차리고 단순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처럼 과장 광고해 비싼 값에 팔아넘긴 '세균맨'이 지난 9월 11일 오후 관내 노인정에서 서울 금천 경찰서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금천 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올해 5월, 9월에도 '떴다방' 일당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는데요.. 노인대상 사기성 건강식품 판매자, 일명 '떴다방' 검거 기사(2015. 5. 22) http://smartsmpa.tistory.com/2172 서울 금천 경찰서는 추석절을 맞아 지난 9월 14일 관내 영세노인의 눈물을 훔친 '세균맨'을 금천 주민 앞에 석고대죄 시킴과 동시에 관내 재래시장을 돌며 불량식품 근절 가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금천구 현대시장연합회와 협조하여 2015년 한가..

(광진) 포돌이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선지키기와 4대악 근절 캠페인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더위를 피하기 위해 시원한 바다, 수영장 등 물놀이 장소로 휴가를 떠나는 여름철~ 광진경찰서 포돌이 포순이도 수영장으로 휴가 아닌 캠페인을 떠났습니다. 지난 7월말 능동 어린이회관 수영장에 포돌이와 포순이가 예쁜 친구들에게 선지키는 선진사회와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출동했는데요~ 선 지키기 뿐 아니라 4대 사회악 근절 퀴즈 이벤트 등 주민들이 알아야 할 알찬 내용으로 구성하여 퀴즈의 정답을 모두 맞힌 친구들에게는 수영장에서 신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비치볼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수영장에 도착하자마자 포돌이와 포순이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질서유지선을 만들었는데요. 그 누구도 줄을 서달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주민들과 어린 친구들이 줄을 선 ..

(강서) 말로해선 안 되겠네 : 금융사기 예방 현장홍보!

'말'로 해선 안 되겠네! -전격 금융사기 예방 현장홍보- "하하하하, 빵~터짐." 얼마 전 동영상으로 접했던 보이스피싱범과 한 여성의 통화. 어눌한 연변 말투의 사기꾼에게 속는 듯~ 속지 않고, 오히려 사기꾼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영상! 영상을 보는 내내 '이게 범행 중인 상황이 맞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우스꽝스럽기만 했는데요, 얼마 전 언론에도 나왔듯이 요즘은 어눌한 연변사투리를 쓰는 피싱범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유창한 서울말씨를 쓰는 '국내 사기단'도 즐비하다는 사실을 꼭 명심해야겠어요. 사투리를 쓰든, 표준어를 쓰든 간에 분명한 것은 '전화금융사기'는 주민들의 재산을 노리는 음흉한 범죄라는 것! 잊어서는 안 되겠고요, 지금 이 시각에도 누군가는 경찰, 검찰, 심지어 금융감독원으로 둔갑한 어두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