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탐지기에 관한 유머입니다. 아빠가 거짓말 탐지 로봇을 샀다. 이 거짓말 탐지 로봇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때리는 로봇이다. 아빠가 아들에게 물었다. "너 어제 어디 있었니?" "도서관이요" 로봇이 아들을 때렸다. "죄송해요. 아빠! 친구 집에 있었어요" "거기서 뭐 했니?" "공부했어요!" 로봇이 아들을 또 때렸다. "야동 봤어요." 아빠가 화를 내며 말했다. "내가 네 나이 때는 야동 같은 건 알지도 못했어!" 그러자 로봇이 아빠를 때렸다. 옆에 있던 엄마가 웃으면서 말했다. "역시 당신 아들이야." 로봇이 엄마를 때렸다. 누군가 지어낸 이야기지만 과학이 아주 발달하더라도 이런 로봇은 없었으면 합니다.^^ 사람들은 언제부터 거짓말을 했을까요? 아마도 인류의 언어 역사만큼 거짓말의 역사도 길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