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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거부 2

(관악) 음주측정기? 음주감지기? 음주운전에 대해 알아보자!

운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한번쯤은 경험했을 음주단속! 경찰관의 지시에 따라 창문을 내리면 들어오는 기계... 네 음주감지기입니다. 음주감지기는 알콜을 감지하지 못했을 때, 녹색 불빛과 함께 아주 청량한 소리를 냅니다. 하지만 음주를 한 사람이 불었을 때 알콜에 반응하여 –삐- 소리와 함께 적색or황색의 불빛을 냅니다. 음주단속 시 적색or황색 불빛과 함께 경고음이 울렸다면 경찰관은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정차시킨 뒤 빨대(?)를 드릴겁니다. 기계에 달려있는 빨대요. 음주측정기입니다. 그리고 빨대(?)가 아니고 불대입니다.(불대는 재활용 하지 않습니다!) 음주측정기는 말 그대로 음주 수치를 측정하는 기계입니다. TV에서 많이 보셨듯이 더 더 더 더 하는 기계가 바로 이 기계입니다. 여기서 잠깐 질문! Q)..

음주운전, 그것이 알고싶다!

음주운전, 그것이 알고싶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인 요즘은 여느 때보다 술자리가 많은 시기인데요. 이제는 음주문화도 많이 바뀌어 무리하게 술을 마시거나 권유하는 문화는 대부분 사라졌습니다만, 바뀐 음주문화에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문화가 있는데요. 바로 음주운전입니다.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29,093건으로 81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이는 2011년에 비해 사고발생은 2.2%, 사망자는 11.2%나 증가한 수치라고 하며, 특히 술자리가 많은 연말(11 ~ 12월) 음주운전사고 평균이 2,610건으로 다른 평월의 월평균 음주운전사고 2,387건에 비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찰에서는 연말연시 음주운전을 뿌리 뽑고자 11월부터 내년..